최고다늘이 1호

최고 다늘이 1호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인천지부협의회
강선국 고문

주요 공적

1. 본인 사업체 보호대상자 300여 명 고용
2. 생활관 위문 및 물품 지원, 자녀 장학금 수여  
3. 합동결혼식 등 각종 보호사업, 행사 적극 참여
4. 외부 홍보로 법무보호사업 사회적 공감대 확산

강선국 보호위원은?

인천지부 강선국 님은 2008년 4월 3일 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17년 동안 봉사에 헌신해 오셨습니다.

그동안 보호대상자 300여 명의 취업을 지원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총 3억 원 상당의 금품을 기탁하여 법무보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또한, 범죄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 출소자 자녀에게 총 29회에 걸쳐 3,84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였으며, 위원회 창립에도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아울러 외부 활동을 통해 공단 홍보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범죄 예방과 법무보호복지사업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 오셨습니다.

소감문

안녕하십니까. 
인천지부 법무보호위원 강선국입니다.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많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즐겁게 해왔을 뿐인데, 이렇게까지 좋은 상을 주시며 ‘최고다늘이’ 1호에 선정해 주시니 오히려 더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법무보호위원으로서 봉사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게 단순히 무언가를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서로가 성장하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최고다늘이’에 선정된 것이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함께 봉사해 온 전국의 훌륭하신 모든 위원님들과 나누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할 수 있는 만큼 마음을 나누면서 즐겁고 따스한 봉사를 이어가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법무보호위원님들, 공단 직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일 많이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꽃이 피어나려는 어느 따스한 날
강선국 드림.